유이, 마른몸매는 사절, 건강한 '명품몸매' 과시

입력 2009-12-31 10:30

  •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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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운동으로 다져진 슈퍼모델급 명품 몸매로 건강미를 선보여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이는 지난 30일 밤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연예대상'의 오프닝 무대서 섹시미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유이는 환상적인 몸매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그는 모델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건강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완벽한 춤을 공연했다.

상의는 루즈하지만 짧게 떨어지는 드레스를 입은 유이는 비욘세의 고난도 춤을 소화하며 무대 앞에 앉은 남자 연예인뿐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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