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세커플, 베스트 커플상 "하이킥 러브라인 관심 고조"

입력 2009-12-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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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준세커플'(준혁-세경커플)이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에 31%가 넘는 시청자의 톺은 지지를 얻으며 신세경(세경)-윤시윤(준혁)커플이 영예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들 뒤를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황정음 커플이 2위를 차지하며 '지붕뚫고 하이킥'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과 세경의 이름을 딴 '준세커플'은 연상연하 커플로 준혁이 세경을 짝사랑하면서 시청자들이 지어준 애칭이다.

하지만 극중 세경이 사모하는 사람은 최다니엘로 결말은 어떤 러브스토리가 전개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러브라인의 결말은 슬플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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