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강진일정 마쳐

입력 2009-12-30 11:17수정 2009-12-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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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진군청
연예인들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이 전남 강진군에서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강진군청은 지난 28일 전남 강진에 있는 '강진 베이스볼파크'를 찾은 천하무적 야구단이 첫 날 광주무등중학교 팀과 경기를 가졌고 29일에는 강진지역의 동호인 야구 연합 팀과 경기를 가진 뒤 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야구우승과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준우승이 기폭제가 되어 일어난 야구 붐에 힘입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폭발적인 인기 속에 방영되고 있어 지역 알리기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촬영분은 내년 1월 9일과 16일에 걸쳐 2회 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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