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성매매 혐의 가수 J씨, 불구속 기소

▲지난 12일 검찰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J씨(사진=MBC 화면 캡쳐)
10대 가출 소녀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물의를 일으켰던 인기가수 J씨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돼 29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2월 숙소에서 30~80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10대 가출 소녀와 두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소환 요구에 두 차례 불응한 끝에 지난 12일 세 번째 소환에 응한 J씨는 경찰에 성매수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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