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최근 솔로로 컴백해 인기몰이를 이어가던 환희(27)가 성대 이상으로 후속곡 'Bring It Back' 활동을 마무리했다.
평소 환희는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희는 지난 10월 발매된 첫 솔로 음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활동을 할 경우 더 악화될 수 있다는 병원의 권유에 따라 활동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3주 전부터 감기 등으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 동안 바쁜 방송 출연과 공연 스케줄로 치료를 받기 힘들었다. 활동을 접고 치료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환희는 치료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다양한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과 새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