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데일리 메일
결별 4년 만에 재회한 주드 로(37)와 시에나 밀러(28)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7일(현지시각)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밀회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 전 주드 로의 스캔들로 인해 결별, 최근 재회했다. 지난 26일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는 바베이도스의 한 해변가에 다정히 앉아 행복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27일 시에나 밀러의 생일과 28일 주드 로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는 지난 2004년 영화 '알피'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2년 후 주드 로가 보모와 바람을 피워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