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신임 대표 남궁훈씨로 전격 교체

입력 2009-12-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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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남궁훈 CJ인터넷 신임대표(사진=CJ인터넷)
CJ인터넷의 수장이 NHN에서 한게임을 담당했던 남궁훈씨로 교체된다.

CJ인터넷은 2009년 CJ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임대표이사로 前 NHN USA 대표 남궁훈氏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NHN USA에서 쌓은 남궁훈 대표의 노하우를 발판삼아 그간 CJ인터넷의 아킬레스 건이라 할 수 있는 해외 진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 1일자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CJ인터넷 남궁훈 대표이사 약력

- 경복고 / 서강대 경영학과

- NHN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 (2002~2006)

- NHN 한국 게임 총괄 (2006~2007)

- NHN USA 대표이사 (2007.8~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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