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849억 규모 자산재평가 의뢰 결정

입력 2009-12-28 12:40수정 2009-12-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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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8일 장부가액 4849억4273만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181번지 외 지역의 토지, 기계장치, 공구기구, 집기비품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 의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자산 장부가액의 현실화(시가반영) 및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다며 2010년 1월중 평기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평가 지준일은 이달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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