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가 원자력주 강세 대열에 합류하면서 닷새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선도전기는 2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원(6.58%) 오른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72년 중전기기의 생산, 설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선도전기는 원자력발전소, 수화력발전소, 변전소 및 각종 플랜트에 수배전반 설비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총 400억달러 규모 UAE 원자력발전사업 수주 소식에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원자력 관련주의 동반 급등세가 연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