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장편영화 '요술' 여주인공 서현진 캐스팅

입력 2009-12-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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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탤런트 구혜선(25)이 메가폰을 잡은 장편영화 '요술'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서현진(24)을 낙점됐다.

걸그룹 밀크 출신인 서현진은 뮤지컬을 비롯해 영화 ‘사랑따위 필요없어’, 드라마 ‘황진이’ 등에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밀크로 가수활동을 할 때부터 구혜선과 친분을 쌓아온 서현진은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배우`화가`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구혜선의 장편 데뷔 작품인 영화 '요술'은 음악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 영화다. 극중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지은 역을 맡은 서현진은 극중의 역할을 위해 피아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영화제작 관계자는 “남자 주인공의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1월 중순께 촬영에 돌입해 두 달 정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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