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방송인 노홍철이 개그맨 정준하의 치부를 폭로했다.
노홍철은 12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갱스오브뉴욕 특집에서 마피아 게임을 하던 중 정준하가 치혈환자라는 사실을 폭로해 정준하를 당황하게 했다.
노홍철은 “정준하가 치혈이 있다고 하더라”며 “피가 철철 난다고 병원을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왜 일외적인 것을 밝히냐?”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준하도 치혈이 있다니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