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엣지녀 vs 판타지 여신

휘슬러코리아 광고서 다시 태어나

▲사진=휘슬러코리아
엣지녀 vs 판타지 여신, 김혜수는 두 얼굴을 가졌다.

24일 휘슬러코리아는 여배우 김혜수(39)가 자사 광고에서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의 '2009 엣지녀'가 판타지 속 은빛 여인, 화려함과 강렬한 인상의 여인으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휘슬러 광고 속에서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김혜수는 다양한 컨셉에 맞는 분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광고는 김혜수의 다양한 변신과, 기업광고라 하기 보다는 예술에 가까워 온에어가 되기 전부터 이슈다.

광고는 'Fissler in Fantasy'라는 컨셉으로, 여성들이 세대와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오브제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환상을 표현했다.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광고는 내년 1월에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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