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신세경 화보서 매력발산

입력 2009-1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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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코리아

최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황정음과 신세경이 시트콤이 아닌 화보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에 참여해 ‘달링‘ 정음과 ‘그레이스’ 세경으로 깜짝 변신했다.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깜찍한 외모와는 상반된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술만 마시면 만취해 밖에서 자고, 우는 모습 덕에 ‘떡실신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러나 이런 행동조차도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달링’의 콘셉트는 몸에 꼭 맞은 옷을 입은 셈. 유행예감 ‘황정음 바가지 머리’, 숏팬츠, 깜찍한 헤어 액세서리는 ‘달링’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청순글래머’로 불리고 있는 신세경은 최근 한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포스트 김혜수로 가장 유력한 차세대 글래머 스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청순한 매력에 우아함까지 더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드러운 골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살짝 머금은 미소로 ‘그레이스 세경’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황정음과 신세경의 깜짝 변신은 12월 29일까지 엘르(www.elle.co.kr)와 엘르 엣진(www.atzine.com) ‘행복 나누기 프로젝트’ 화보를 통해 볼 수 있다. 클릭 한 번에 기부액은 건당 천원으로, 1인 기준 2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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