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치유산균' 수익금, 유소년축구 발전에 쓰여

입력 2009-12-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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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라이센싱
'박지성 김치유산균'이 박지성 선수의 축구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수원의 농협하나로클럽에 첫 런칭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라이센싱은 24일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단 '박지성 김치유산균'을 수원점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3천 세트만 한정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판매 수익금중 일부는 건립공사가 한창인 '박지성 유소년축구센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고객은 "가족들을 위한 김치유산균 비타민을 먹어서 기분이 좋고 또 그 수익금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쓰여 진다고 하니 두 배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세계최초로 김치유산균 비타민 제품으로, 박 선수도 현재 이 제품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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