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니요' 엔딩곡 불러 화제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뮤지션 '니요(Ne-Yo)'가 직접 출연도 해서 감미로운 목소리 뿐 아니라 근사한 연기도 뽐냈다. 'Never Knew I Needed'는 달콤한 멜로디에 더해진 애절한 가사도 눈에 띈다. 또 이번 뮤직 비디오에 사용된 장면들은 주로 '티아나'와 '나빈', 두 개구리 커플의 행복한 한때를 그린 씬을 모았다. 노래의 가사와 더 없이 어울리는 씬들이 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부추겨준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노래를 부른 니요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최고의 R&B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올해 제51회 그래미상 어워즈 최우수 R&B 노래상을 수상했을 만큼 그 인기는 이미 세계적이다.
한편 디즈니 정통 2D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역작 '공주와 개구리'는 내년 1월 21일, 우리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