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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곽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2월까지 국회의원들의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된 법안을 기준으로 심사, 평가해 곽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뽑았다.
곽정숙 의원은 총 53건의 대표발의를 했으며 그 가운데 장애인 차별을 불러일으키는 43개 법률안을 한꺼번에 개정하는 등 장애인과 서민, 소수자들을 위한 입법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특히 부지런한 정책연구 결과로 사회복지관련 연구보고서 3편을 발간하는 등 복지정책 전문의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곽정숙 의원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을 제거하고 평등을 향한 대안을 만들어가는 국회의원으로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