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유혹'의 인기 이어갈 후속작 '별을 따다줘'

입력 2009-1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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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별을 따다줘'의 가족사진(사진=SBS<별을따다줘>)

22일 종영된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에 이어 새 드라마 <별을 따다줘>가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별을 따다줘>는 부모의 죽음 후 입양한 동생들을 책임지게 된 보험사 직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주인공 '진빨강'역에 최정원이 캐스팅 됐다.

최정원은 2006년 방영된 KBS 2TV<소문난칠공주> 이후 오랜만의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애결혼>에서 변호사 '강현수'역을 맡아 김민희와 호흡을 맞췄던 '김지훈'과 <쩐의전쟁>에서 사채업자 '하우성'을 연기했던 신동욱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별을 따다줘>는 1월4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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