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황당한 기사 많아…"

입력 2009-12-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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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공식 사이트 황당한 기사 75건 선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식 웹사이트가 2009년 한 해 스피어스와 관련된 황당하고 우스운 타블로이드 기사 75건을 선정해 게재했다고 2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공식 웹사이트에는 올해 스피어스와 관련된 타블로이드 기사 수는 약 1만3천 건 이었으며 많은 기사가 "불합리적이고 공격적이었다"고 개제했다.

이 중에는 '스피어스 가족이 다람쥐 고기를 먹었다', '스피어스가 스트리퍼가 춤출 때 사용하는 봉을 호텔 방에 설치했다', '스피어스가 인디언 안무가와 교제하고 있다' 등 황당한 기사들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최근 스피어스가 호주 공연에서 립싱크하자 일부 관객이 공연장을 나갔다는 기사도 사실과 다르다고 웹사이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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