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무료로 2010년 운세 보세요"

입력 2009-1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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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범띠해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들이 신년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 진행에 한창이다.

GS샵은 내년 2월28일까지 ‘2010년 경인년 토정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년 운세를 무료로 보여주고 있다.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일년 동안의 총운과 상세 월별 운세를 볼 수 있고 GS&포인트에 동의한 GS샵 회원은 누구나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CJ몰은 보험료 계산, 또는 상담신청을 한 고객에게 2월 26일까지 올해 마지막 운세 및 새해 토정비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운, 출세운, 주식 매매운까지 테마별 운세도 볼 수 있고 내년도 운세에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현대H몰은 내년 1월31일까지 ‘2010 경인년 토정비결 무료 이벤트’를 열고 1만원 이상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새해 운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구매금액이 1만원 이상인 가입회원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이름, 성별, 생년월일 등 입력하면 가족운, 직장운, 이성운, 재물운은 물론 월별 운세도 살펴볼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도 운세상담 서비스 ‘인터파크포켓’ 을 통해 경인년 무료 운세를 볼 수 있다. 별도 전화요금 없이 국내 유명 역술가와의 1:1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인터파크포켓은 무료 상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오늘의 운세, 신비한 매직타로를 언제나 무료로 볼 수 있다. 특히 '신비한 매직타로'는 플래쉬를 통해 직접 카드를 섞거나 고른 후 타로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옥션은 e콘텐츠몰을 통해 다양한 운세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12월28일까지 ‘복불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운세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초코칩쿠키, 바나나맛 우유 등 간식거리를 모바일 쿠폰 형태로 증정한다. 또 지정된 신년 토정비결을 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내년 1월15일까지 진행한다.

G마켓은 내년 1월 12일 까지 ‘2010년 복이 굴러온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운세서비스를 구매한 뒤 금액에 따라 G마켓 선물권, 아이팟 등 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이벤트 기간 중 새해소망을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10명에게 '파리바게뜨 3000원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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