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09/12/600/20091222034121_sysy_1.jpg)
▲SBS<강심장>에 출연 중인 태연(사진=SBS<강심장>)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솔직히 얘기하자면, 열 손가락은 넘어 간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단 한 분도 마음이 흔들렸던 적이 없었느냐"는 MC의 질문에 "한 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태연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남자 연예인 중 유독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충격적인 사건도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