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과거, "뉴스데스크, 교과서 나왔다"

입력 2009-12-22 15:44수정 2009-12-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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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기몰이 중인 황정음이 과거 뉴스데스크에 출연하고 교과서까지 실렸던 사연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스타 시크릿'은 황정음이 선화 예중 2학년 당시인 1998년에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한다. 당시 '리틀엔젤스'로 활동하던 황정음의 평양공연 모습과 생생한 인터뷰가 방영된 것이다.

이보다 앞서 황정음은 1997년부터 2000년도까지 초등학교 국어과 교과서에 등재된 사실도 밝혀졌다. 촬영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황정음은 반듯한 자세와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지금의 푼수 캐릭터 역할과는 달리 단아하고 어여쁜 그녀의 어린시절 모습은 오는 24일 밤 12시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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