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득남 "3.3kg 건강한 사내에요"

염정아는 지난 20일 오전 3시께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출산준비를 위해 지난 7월 영화 '전우치' 촬영을 마친 후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다.

염정아는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화촉을 밝혔다. 지난해 1월에는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고, 둘째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이로써 염정아는 두 살 터울의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됐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한 영화 전우치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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