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준 R&C 사장
또한 최고경영자(CEO) 지속으로 자원개발본부를 분리·독립시키는 한편 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전사 조직을 개편했다.
SK에너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한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유정준 R&C 사장이 R&M 사장으로옮기고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이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9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자율·책임경영 및 의사결정 스피드를 제고하고 글로벌 공격경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조직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흠 화학 CIC 사장
또한 회사의 기술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원을 CIC 형태로 운영하고, 자원개발(E&P) 사업의 의사결정 스피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원개발본부를 CEO 직속조직으로 분리·독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