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부산 고객센터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로 부터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터 지역내 컨택센터 산업 활성화와 상담사 사기 진작을 위해 지역내 컨택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한 상담사들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LG파워콤은 올해 단일 업체로는 부산 최대인 1000석 규모 고객센터를 열어 본격적인 고객서비스 업무에 들어가는 등 투자확대로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컨택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6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컨택센터 업무를 시작한 이후 초고속인터넷의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와 인터넷전화, IPTV 등 사업 확대로 고객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난해 중구 중앙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한편 부산 고객센터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채용, 직원에게 안마를 제공하는 ‘헬스키퍼(Health Keeper)’ 제도를 운영하는 등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