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9일 오전 6시부터 20시간에 걸쳐 '패션지존-2009 그랑프리 어워즈 1 Day 특집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TV홈쇼핑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각 카테고리 히트 아이템을 엄선해 방송하는 이번 특집전은 2009 히트상품 1위에 오른 쥬얼리 브랜드 '조이아골드의 골드체인세트' 를 비롯해 운동기구 '트위스트런'을 롯데상품권 100만원의 경품과 함께 판매한다.
2009년 화제의 화장품으로 선정된 '달팽이크림'은 인기 쥬얼리 '안나앤폴' 귀고리를 추가구성으로 함께 증정하며 올해 1분당 매출 1위에 오른 '가파치 핸드백'과 '미스미스터 부츠'는 특가로 제공한다.
또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 2010년 호랑이띠 해를 맞이해 행운의 황금호랑이 10돈을 선물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롯데 브랑제리 호빵 20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특집전은 쇼호스트와 게스트 모두 드레스를 입고 연말 시상식 분위기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신재우 전무는 "이번 특집전은 지난 11월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부문대상에 견인차 역할을 한 2009년 패션부문 최고 히트상품만을 선보인다"며 "가격할인 및 다양한 추가구성의 혜택을 잘 활용하면 한자리에서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