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1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궁중비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로투세븐은 전국 이마트 120여 점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도 궁중비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궁중비책에 대한 관심도 높다. 회사측은 유아동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 궁중비책을 올리자마자 매출액이 약 30% 정도 늘었고 궁중비책 체험단 '궁비맘' 1기 100명 모집에 4011명이 응모했다고 설명했다.
제로투세븐은 소비자의 이 같은 반응에 감사하는 뜻에서 '궁중비책'의 이마트 입점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는 내년 1월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시연행사를 한다. 이 행사와 더불어 매일유업 분유 '앱솔루트 궁',신세계 상품권, 제로투세븐 기프트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트레치 카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궁중비책 브랜드매니저 정성훈 과장은“최근 한방화장품이나 홍삼 제품이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한방의 근본 치료 및 면역력 증진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유아 스킨케어는 무엇보다 성분과 효능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아기 피부의 근본을 다스릴 수 있는 제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