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 르노삼성 영업지점에서 '뉴 SM5'의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SM5'는 르노삼성차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약 4000억원을 투자했다.
차량 실내의 곰팡이, 바이러스 균을 제거하고 음이온을 발생시켜주는 이오나이저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하향/상향 모두에서 작동하는 제논 헤드램프를 통해 보다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허리와 등을 마사지해주는 운전석 마사지시트, 은은한 향기가 퍼지게 만드는 퍼퓸디퓨저 기능 등 운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사진=뉴sm5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