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호(SOHO) 시장 겨냥한 잉크젯 프린터 출시

입력 2009-12-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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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 시장을 겨냥해 잉크젯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모델(모델명:LIP3370)은 가정뿐만 아니라 소형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리 하도록 인쇄.복사.스캔.팩스 등 4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All in One)'복합기다.

특히 무선랜 기능을 통해 케이블 연결 없이 여러 대의 노트북에서 인쇄가 가능하다. 메모리슬롯을 장착해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디지털카메라.USB메모리카드.SD카드 등을 이용해 바로 인쇄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스캔과 복사를 할 수 있도록 자동공급장치(ADF: Auto Document Feeder)를 갖췄고, '블랙과 실버 두톤'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PC 및 주변 IT기기들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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