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방 자매부대 21사단 방문

입력 2009-12-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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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상의 임직원들은 17일 자매부대인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상열 부회장은 장준규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지게 된 데는 위국헌신의 노력으로 평화를 지켜준 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글로벌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도 필승의 군인정신으로 임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머지않은 장래에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진입하고 분단을 극복하는 날도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 부회장 외에도 이현석 조사1본부장, 김영섭 경영지원본부장, 강호민 공공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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