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 액세서리 사고 기부도 하고

입력 2009-12-15 16:39

심민관 기자 smk@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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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라벨 제품 구매시 판매 수익금 1% 기부

세계적인 아이폰/아이팟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한국 벨킨(www.belkin.com/kr)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뷰티풀 라벨 캠페인을 통해 올 연말 따뜻한 기부를 실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뷰티풀 라벨 캠페인은 아이폰 액세서리 판매 수입금의 1%를 제 3세계 빈곤 퇴치를 위해 사용하는 뜻 깊은 행사다. 본 캠페인은 한달 여간 벨킨 제품이 판매되는 모든 오프라인,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뷰티풀 라벨 캠페인은 뷰티풀 라벨이 붙어있는 제품 구매시, 수익금의 일부가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의 기후 난민들의 자립을 돕는 모금을 위한 캠페인이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세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의 어려운 이웃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나눠 주는 해외지원사업이다.

아이폰 액세서리로 구성된 캠페인 진행 벨킨 제품으로는 벨킨 아이폰 케이스와 충전기, 튠베이스 등의 가정용/ 차량용 솔루션 및 벨킨 공유기 등이 있다. 벨킨의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은 스타일리쉬한 자기 표현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해 아이폰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벨킨 마케팅 담당 정윤경 차장은 "아이폰 액세서리 출시와 맞물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아이폰 유저들이 벨킨과 함께하는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