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이민정 코트, 최고 경매가 기록

입력 2009-12-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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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콘텐츠
몸에 걸치기만 하면 매장에서 품절사례를 이뤄낸다는 완판녀! 그 중심에 선 여배우 이민정(27)이 최근 SBS <그대 웃어요>팀 애장품 경매에서도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이민정이 기부한 코트가 170만원(12월 15일 오전9시 기준)으로 최고 금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감 시간에는 최종 낙찰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SBS <그대 웃어요>팀은 ‘저소득층 모자 가정 창업 지원 사업’지원을 위해 출연진 애장품 경매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최불암, 이민정, 정경호, 최정윤 등 출연진 본인이 드라마상에서 입던 의류, 신발, 가방, 선글라스 등을 기증했다.

한편 이민정 코트 이외에 최정윤 숄더백도 123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경호의 패딩조끼 45만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경매 행사를 통한 기부는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tv.sbs.co.kr/yousmile)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최종 낙찰자 선정 오는 2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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