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디지텍, 울트라씬 노트북 출시

입력 2009-12-15 13:38수정 2009-12-15 14:02

▲MSI WIND U230 Congo MV40 (사진 = 엔씨디지텍)

엔씨디지텍은 AMD 차세대 저전력 콩고 플랫폼과 운영체제 윈도우 7을 탑재한 12형 울트라씬 노트북인 MSI WIND U230 Congo MV4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AMD 저전력 CPU 탑재와 함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미니노트북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3D 게임이나 HD급의 고화질 동영상도 자유롭게 구동할 수 있으며 연산처리 속도가 빠르고 멀티태스킹에 안정적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윈도우7에 최적화시켜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재미, 편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2.1형의 화면을 탑재했으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더욱 화사하고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HDMI를 기본 장착해 포트를 이용한 외부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외관에는 CFM(Color Film Print) 기술을 적용해 지문이 잘 남지 않도록 했으며, 인체공학형 EDS(Ergonomic De-Stress) 키보드를 내장해 자판을 타이핑할 때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