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25분경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불이 나 3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된 이 불로 인해 냉장고를 보관하던 창고 2개동과 냉장고 1만5000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화재로 인해 대우일렉 제품 판매와 수출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오전 2시25분경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불이 나 3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된 이 불로 인해 냉장고를 보관하던 창고 2개동과 냉장고 1만5000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화재로 인해 대우일렉 제품 판매와 수출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