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의 허벅지 좋아

입력 2009-12-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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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 홈페이지
▲사진=구단 공식사이트
SES로 가요계 요정으로 활약했던 슈(유수영.28)가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남자친구 임효성(28)의 매력 포인트는 ‘허벅지’라고 말했다.

슈는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최근 결혼설에 대한 얘기에는 긍정적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인 임효성과 핑크빛 사랑을 계속 키워가고 있음을 털어놨다.

남자친구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묻자 그녀는 “성격 좋고 존경스럽다”는 이야기 하다 갑자기 허벅지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는 SES시절의 1집 수록곡인 '오마이러브(Oh My Love)'에 맞춰 춤을 추기도해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슈는 지난 8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임효성과 1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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