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영화 '걸프렌즈'에 'MKX'와 '머스탱' 협찬

입력 2009-1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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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오는 17일 개봉예정인 영화 '걸프렌즈'에 '포드 머스탱'과 '링컨MKX'를 남녀 주인공의 차로 협찬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걸프렌즈'는 연애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세 여자 주인공인 송이(강혜정), 세진(한채영), 보라(허이재)가 남자주인공인 진호(배수빈)를 사이에 두고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링컨MKX는 외모와 능력, 부를 모두 겸비한 세진(한채영) 부부가 타는 차로 등장하며 포드 머스탱은 극중 송이(강혜정)와 진호(배수빈)의 데이트 장면에 등장한다.

포드코리아의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세진(한채영) 부부가 타는 차로 링컨MKX를 선보여 자연스럽게 링컨MKX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포드 머스탱도 함께 소개되어 주인공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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