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스커트 116만원 최고가 반면, 박지성 사인볼 13만원
▲골든디스크에서 소녀시대(사진=뉴시스)
G마켓 경매사이트(gmarket.co.kr)를 통해 진행중인 1차 자선경매에는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16명의 각 분야 스타가 기증한 다양한 애장품이 나와 있는 상태다.
윤아의 스커트 외에 현재 각 스타들의 애장품 입찰가는 역시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의 티셔츠가 83만200원, 서현의 반바지가 39만원, 수영의 벨트가 15만100원을 형성, 고액 입찰가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함께 경매에 나온 박지성의 사인볼은 13만5천300원, 수영선수 박태환의 수영모자는 5만1천원이 붙어 있다.
경기도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7일 시작한 1차 자선경매에서 이 같은 가격이 책정 된 것 1천원부터 출발, 지금까지 모두 532명이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낙찰가는 더 올라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