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 10월 공모한 '2010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22개 장애아동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3억여 원의 연간 지원금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이번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의 창의적이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및 육성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연간 프로젝트 비용뿐만 아니라 실무자 워크샵을 개최하고 자문교수를 통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관련 외부교육 이수와 다른 기관 프로그램 참관비용 또한 지원하여 담당 실무자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복지현장의 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회장과 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지원기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메트라이프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더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