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 메이커 연료전지 분야 생산..2차전지주 강세

입력 2009-1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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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초에 주초에 폭스바겐의 스즈키인수, 미츠비시와 피아트 제휴 등 합종연횡은 전기차 생산을 위한 것으로 해석돼 시장에 반영되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52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보다 5000원(4.59%) 상승한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화학도 2%가까이 상승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워로직스가 7% 넘게 오르고 있으며 넥스콘테크 역시 3% 가까이 오름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세계자동차 메이커의 빅뱅은 바로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 분야라고 해석돼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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