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트래블러,'기내서비스상 · 지상서비스·콜센터상'도 수상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트래블러로 부터 4년 연속 '세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또 이 잡지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 상 수상, 기내 서비스뿐 아니라 지상 서비스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로 공인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는 최고의 기내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게 최근 소형 항공기인 A321기종까지도 기내 AVOD 시스템 장착 된 항공기를 도입하고, 보유항공기의 50%인 30대의 항공기를 최신 기종 교체 및 기내업그레이드를 완료해 고급화된 기내 좌석, 기존 보다 넓어진 좌석 앞뒤 간격, 기내AVOD 모든 클래스 좌석 비치 등 승객 들의 편의를 크게 확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적으로 정평을 받은 기내매직쇼, 기내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차별화되고 고품격화 된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11월부터 국제선 취항 모든 공항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아동반손님 우대프로그램인 '해피맘 서비스'와 콜센터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