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푸르지오·하늘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코오롱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73 일원에 공급한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1순위 청약 결과 169가구(특별공급 68가구 제외) 모집에 총 863명이 접수해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98㎡과 59.97㎡에 각각 327명과 439명이 접수해 8.1대 1과 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반면 114~134㎡에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며 3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는 광명철산주공아파트 2단지를 재건축해 1264가구를 건설하며 조합원분 1027가구를 제외한 237가구가 일반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