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현, 증권사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분석에 ‘上’

입력 2009-12-11 10:02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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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대현은 전날보다 1020원(14.61%) 오른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IG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강남에 위치한 본사 사옥의 장부가액은 280억원이나 시세는 700~9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2월 10일 시가총액이 403억원인 점과 3분기 기준 BPS가 1666원임을 고려한다면 자산대비 현재 주가는 저평가 받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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