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맹세창 소외 아동 위해 '뜻깊은 기부'

▲左 남지현 右 맹세창(자료=뉴시스)
아역 배우 남지현과 맹세창이 CF모델비의 일부를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9일 굿네이버스는 "아역배우 남지현과 맹세창은 전날 이 단체가 진행하는 ‘2010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해 본인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참고서(3000만원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습참고서 모델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공부를 하고 싶어도 경제적 여건으로 할 수 없는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모델비의 일부를 기탁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남지현은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한예슬 아역 등을 연기하며 ‘제 2의 문근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맹세창은 ‘강남엄마 따라잡기’ '쾌도 홍길동'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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