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분당 건물 매입
▲이병헌(사진=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39)이 부동산 재벌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병헌은 부동산 경매를 통해 지난 3월 47억원대의 경기도 분당의 4층 건물과 54억언대의 용인에 위치한 단층 건물을 낙찰받는 등 약 100억원대의 부봉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들은 당시와 달리 약10억~20억원의 가격이 상승해 차익 또한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0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해 연예계에서 부동산 재벌로 통하는 연예인들은 서태지, 고소영, 이승철, 차인표, 신동엽, 신승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