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9일 프롬써어티에 대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과 자회사 가치부각으로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서도원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경기의 극심한 불황으로 상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고 하반기에도 검사 장비의 판매가 거의 없지만 경기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향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인 아이테스트는 하이닉스의 국내 외주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부터 자회사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도원 애널리스트는 프롬써어티의 목표주가를 56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밝혔다.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850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