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 보통주 5주→1주 감자 결정

입력 2009-12-04 17:47수정 2009-12-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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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트는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통일한 액면 주식 1주(감자비율 80%)로 병합하는 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79억6753만원에서 55억9350만원으로, 발해주식수는 1118만7013주에서 223만7402주로 각각 줄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2010년 2월16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해 3월9일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인네트에 대해 자본감소의 사유로 이날 오후 4시29분부터 장종료 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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