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콜(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영국 배우 릴리 콜의 아찔한 누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엄친딸로 유명한 릴리 콜은 2010년 피렐리 달력에서 누드 촬영을 통해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릴리 콜은 16살 때 모델로 데뷔, 루이뷔통, 샤넬, 헤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다. 또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를 보여줬던 히스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릴리 콜은 캠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며 엠마 왓슨과 더불어 대표적인 엄친딸로 통하다.
한편 올해로 37년째를 맞는 피렐리 달력에는 매년 유명 배우는 물론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등이 등장하며 한정된 수의 고객과 VIP에게만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