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배달

입력 2009-12-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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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앨런 로니 사장을 포함한 뉴욕라이프 임직원 및 FC 30여명은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을 배달했다.

앨런 로니 사장은 "뉴욕라이프의 경영철학인 재정적 안정성, 성실성, 인본정신을 한결같이 지켜오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정 상태와 남다른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재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라이프는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과 별도로 사랑의 열매를 통한 임직원 성금 모금도 함께 진행,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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