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철도노조가 파업 철회를 선언했지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측은 기존 고소사건을 취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법과 원칙대로 가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고소 취하 계획은 없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역시 기존 밝혔던 대로 제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8일간의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3일 철도노조가 파업 철회를 선언했지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측은 기존 고소사건을 취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법과 원칙대로 가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고소 취하 계획은 없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역시 기존 밝혔던 대로 제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8일간의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