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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가수 박진영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방송 화면 캡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배우 김혜수와 선보인 ‘부비부비’ 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박진영은 공연 막바지에 사회를 맡은 김혜수와 부비부비 춤을 선보였다.
이에 김혜수는 미소를 지으며 박진영의 춤에 화답해 영화인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신곡 ‘노 러브 노 모어’를 처음으로 공개한 박진영은 이어 자신의 히트곡 ‘허니’를 부르며 무대 밑으로 내려가 손예진, 김옥빈을 지목하는 등 쇼맨십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박진영과 김혜수의 부비부비 춤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