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과로로 입원…녹화도 불참

입력 2009-12-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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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원석이 지난 2일 과로로 인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컬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개그맨 조원석이 과로로 쓰러져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원석은 2일 오전 경기도 부천의 자택에서 실신, 조원석을 데리러 온 매니저가 이를 발견해 서울 신촌연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현재 정밀 검사 결과 감기와 피로 누적 등에 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신종플루 감염 우려가 있다는 병원측의 판단으로 신종플루 검사까지 받았다.

현재 조원석은 정밀 검사 후 입원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경인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달려라디오'와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미라클'과 '복불복' 등에 출연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왔다.

이번 과로로 인해 당분간 조원석은 방송녹화 등에 불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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